남도문화영어콘텐츠프로듀서양성사업단(단장 정행)은 9월 12일 지성관 3층 강의실에서 영어영문학과 '남도문화의 이해' 수강하는 학생들 대상으로 남도문화 전문가 초청특강을 실시했다.  

아시아문화연구소 조현종 소장(前국립광주박물관장)을 초청해 진행된 이날 특강은 '선사시대 유물 및 유적지를 통해 본 남도인의 생활상'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.

남도문화영어콘텐츠프로듀서양성사업단에서는 영어영문학과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남도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매년 남도문화 전문가를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.